✟ 반동연 활동 | 성명서/논평/제안
[2019.12.11.반동연 논평] ⛔이화여자대학이 기독교대학이 맞는가? 김혜령 호크마교양대학 교수를 강력 규탄하며 사과 촉구한다!⛔(하단 성명서 파일)
2019-12-11 23:58:21 | 반동연 | 0 | 조회 7754 | 덧글 0


[반동연 논평]



⛔이화여자대학이 기독교대학이 맞는가? 김혜령 호크마교양대학 교수를 강력 규탄하며 사과 촉구한다!⛔


우리는 지난 6월 15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종로구 낙원상가 청어람홀에서 '한국 개신교의 혐오를 분석하다'를 주제로 연 발표회에서 공개한 김혜령 이화여대 호크마교양대학 교수 연구팀의 보고서가 계속 회자되고 확대 재생산되는 것에 분노하며 경악하고 있다. 지난 7일 2019년 한국인권학회 하반기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한국사회의 혐오 현상 : 개신교의 혐오, 현상을 중심으로’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다시 공개되고 뉴스에까지 보도됐는데, 더 이상 묵과하고 좌시할 수 없다.

우리는 먼저 김 교수가 기독교인인지 공개 질문한다. 만일 기독교인이라면 어떤 교회에 출석하며, 어떤 신앙관을 갖고 있는지 밝혀주기 바란다. 그가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의 소유자인지 의심할 정도로 일방적 편견과 혐오에 의한 시각을 드러냈다면, 이에 대해 마땅히 책임지고 사과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목사들이 성경의 가르침 따라 설교하고 성경말씀에 순종하는 걸 '혐오 프레임'을 씌우고, 정교분리까지 들먹이는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맹목적 동성애옹호자의 시각에서 기독교와 목사를 혐오하는 조사결과를 내놓은 걸 보면 객관성과 공정성을 잃은 조사였음이 여실히 드러난다. 

김 교수는 무슨 자격으로, 어떤 사악한 의도로 이런 엉터리 연구보고서를 발표해 한국교회를 공격하고 목사들을 비난하는가? 예배와 설교가 뭔지 알고나 있는가? 이에 대해 전혀 무지한 채 함부로 '혐오의 진앙지' 운운했다면 제정신으로 보기 어렵다.

주지하다시피 술/마약/도박을 비판하지만, 알콜중독자/마약중독자/도박중독자들이 회복하도록 가장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곳이 기독교며 목사들이다. 그런데 김 교수는 이러한 기본사실조차 인식 못한 채 '가짜 인권프레임'에 경도돼 색안경 끼고 함부로 혐오집단으로 매도했다. 우리는 이러한 근거 없는 주장을 헛소리로 규정하며 강력 규탄한다. 만일 사과하지 않을 경우 끝까지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을 재차 천명한다.

김 교수는 동성애자/LGBT가 창조질서에 부합하고 성경가르침에 맞다고 보는가? 동성애 정죄와 동성애자 회심 촉구를 구분 못하면서 어떻게 기독교대학의 교수가 됐는가? 견강부회하여 기독교와 목사를 함부로 '혐오의 진앙지'라고 공표했는데, 도에 지나치고 분수 넘어섰다고 생각지 않는가? 보편인권을 무시하고 특정소수에 경도된 인권만이 인권이라 생각한다면, 그는 이미 '가짜인권논리'에 빠진 것이고, '반쪽인권', '짝퉁인권' 앞잡이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김 교수가 주제 넘게 개신교인 개개인이 혐오 인식을 주입하는 일부 편향된 목회자의 예배와 설교에 종속되지 않아야 하고, ‘평신도 신학 교육’ 확산을 제안했는데 솔직히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는 차제에 이런 편향적이고 거짓된 인권논리에 사로잡힌 엉터리 교수들을 학교에서 솎아내고, ‘학생 주도적 교육’ 확산을 제안하고 싶다. 이런 교수들에게 배우느니 학생들 스스로 배우는 게 낫다고 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화여자대학교가 기독교대학이 맞는지 공개 질문하며, 기독교와 목사들을 혐오하여 프레임 씌운 만행을 강력 규탄한다. 김혜령 교수는 즉각 한국교회 앞에 무릎꿇고 사과해야 할 것이다.


2019년 12월 11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관련 자료 모음]*******


《개신교 성 소수자 혐오의 '진앙지' … ‘목사의 예배와 설교’》
한국일보 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기사입력2019.12.10. 오전 11:49 최종수정2019.12.10. 오후 1:19

http://bit.ly/359vs5q

https://news.v.daum.net/v/20191210114851862


《"개신교도, 다른 종교 신자보다 성소수자 혐오도 높아"》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eddie@yna.co.kr 기사입력2019.06.15. 오후 4:24 최종수정2019.06.15. 오후 4:25
'한국적 혐오현상 연구단' 조사결과…"가정보다 예배서 복음 배운 사람 혐오↑"

http://bit.ly/36u8ypD

https://news.v.daum.net/v/20190615162424527


■김혜령 교수■ EWHA WOMANS UNIVERSITY
http://www.ewha.ac.kr/mbs/ewhamk/jsp/search/staffSearch.jsp?spage=&id=ewhamk_020100000000&column=name&search=%EA%B9%80%ED%98%9C%EB%A0%B9&x=0&y=0


201912112335590001.jpg
201912112339160001.jpg201912112339160002.jpg201912112339160003.jpg
 
201912112356520001.jpg201912120349560001.jpg

201912120351520001.jpg
덧글목록 0개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십시오
답글쓰기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숫자)